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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스바이오, '말초혈액단핵세포 분리 키트'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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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9.10.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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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스바이오가 PBMC(말초혈액단핵세포) 분리 키트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PBMC는 둥근 핵을 가진 말초열핵세포다. 면역학, 전염병, 혈액학, 악성 종양 등의 연구에서 쓰인다. PBMC 분리는 까다로워 '연구자의 숙련도'에 따라 성패가 나뉜다. 연구진들은 PBMC 분리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사람의 혈액'을 이용해 훈련한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이 따른다. 혈액 채취 후 12~24시간 이내 PBMC 분리를 실시하지 않으면 세포가 사멸한다. IRB(생명윤리위원회) 승인 등의 공식 절차로 혈액 수급이 용이하지 않다.

이번에 이뮤니스바이오가 취득한 특허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다.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지 않고 PBMC를 분리할 수 있어서다. 연구진들은 실제 혈액으로부터 PBMC를 분리할 때 보다 작업 숙련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이뮤니스바이오 연구소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면역세포 연구를 진행하는 많은 연구자에게 도움이 돼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이 좀 더 앞당겨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 중기협력팀 이유미
    중기협력팀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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