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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뇌종양 진단 신약 '도파체크'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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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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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중성 주사액…"위험성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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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10,350원 상승50 0.5%)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종양 진단 신약 '도파체크주사(F-DOP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파체크주사는 뇌종양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의약품이다. 암세포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때 방사성의약품은 암세포에만 달라붙어 방사선을 내뿜고 이는 영상에 까맣게 나타난다.

듀켐바이오는 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특허기술 등을 도입해 도파체크주사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가 개발한 도파체크 주사는 세계 최초의 중성 주사액으로, 기존 산성 주사제보다 위험성이 낮다.

듀켐바이오 관계자는 "도파체크주사는 기존 암진단 방사성의약품으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뇌종양, 신경내분비종양, 갈색세포종 등 진단을 가능하게 한 제품"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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