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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男 1.44점 vs 女 9.16점…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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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건 인턴
  • 2019.10.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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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공감 할 수 없다'는 반응 주를 이뤄, 女 "영화도 안보고 평가한다"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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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평가가 성별에 따라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소설원작의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남주 작가 집필한 원작 소설은판매부수가 100만부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네이버 영화
/사진= 네이버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4.39점이다. 하지만 네이버 영화사이트에 따르면 남성 네티즌은 영화에 평균 1.44점을, 여성 네티즌은 평균 9.16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에 따라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사진= 네이버 영화
/사진= 네이버 영화

네티즌이 작성한 리뷰 역시 '성별 갈등'을 반영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리뷰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남성의 입장을 대변했다. 해당 리뷰들은 약4000명이 넘는 사람의 공감을 받았다. 가장 많이 공감을 받은 1위 리뷰는 "42년생 김순자가 더 슬프고 시대 공감에 맞을 듯"이며 "한줄 요약 : 남자가 쪼잔하게", "이거 보는사람 실명제로 하고 보면안되나? 주위에 거를사람들 좀 거르게 평점 0점 주고싶은데 0점이 없네"가 뒤를 이었다.


/사진= 네이버 영화
/사진= 네이버 영화

여성 입장을 대변하는 리뷰도 있었다. 해당 리뷰들 중 가장 많은 공감은 받은 리뷰의 '좋아요'수는 2033개였다. "책이든 영화든 본 사람이면 불편할 요소가 없다는걸 알텐데 안 본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논하는게 우습다", "누가 보면 이 영화가 남성대상 범죄영화 인줄 알겠다" 등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오후 3시29분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은 53.8%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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