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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업 혁신성장 돕는 '투자유치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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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 2019.10.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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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환경기업 4개사 31억 규모 투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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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벤처캐피탈협회가 지난해 개최한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에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유망한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기 위한 '투자유치의 장'이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벤처캐피탈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는 국내 유망 환경기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환경기업 25개사와 투자기관 20개사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투자협약 체결식 △1대1 투자 상담회 △환경기업 투자사례 발표 △유망 환경기업 공개(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투자협약 체결식에서는 환경기업 4곳이 국내 투자기관과 총 3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코플레닝은 2016년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후 올 상반기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롯데엑셀러레이터, 옐로우독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올 초 아디다스의 벤더사로 선정돼 내년부터 아코플레닝이 납품한 재생 가죽실로 만든 운동화가 출시된다. 지난 9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1회 프레미에르 비죵(PV) 어워드에서 가죽부문 대상을 수상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오투엠은 지난 6월 SK이노베이션의 소셜벤처 프로그램인 'SV2 임팩트 파트너링'으로 선정돼 투자를 받았다. 오투엠은 우주인 호흡장치 기술에 기반한 일회용 산소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투자협약도 체결한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환경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사에게 듣는 환경기업 투자사례'를 발표한다.

IR 행사에서는 코르크 소재 식물성 가죽제품을 만드는 엘앤제이와 광촉매 반응 필터소재 생산업체인 씨투씨소재가 자사의 보유기술과 제품 소개, 사업전략 등을 설명한다. 환경기업과 투자기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투자심사역간 1대1 투자상담회 및 크라우드펀딩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최근 환경분야에 대한 투자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움직임에 발맞춰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양질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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