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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과 요금시비' PC방서 또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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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 2019.10.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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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속영장 신청…지난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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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39)를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 11시58분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B씨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B씨는 A씨의 횡포가 심해지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집에 돌려보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40분쯤 PC방을 찾아와 다시 소란을 피웠다.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오전 7시30분쯤 흉기를 들고 나타나 B씨를 향해 휘둘렀다.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서 A씨의 신병처리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번 사건과 비슷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인 김성수(30)는 아르바이트생과 다툰 후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질렀다. 김성수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최근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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