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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지속 가능한 관광'위한 국제 공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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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 2019.10.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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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9차 주요 20개국(G20) 관광장관회의' 참석…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한국 관광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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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G20 관광장관들과 만나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양우 장관은 오는 26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제9차 주요 20개국(G20)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G20 뿐 아니라 스페인, 태국, 등 7개 초청국 관광장관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관광기구 대표들이 △관광의 미래 일자리와 혁신 △지속 가능한 관광 증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방문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관광 등 세계 관광 현안을 논의한다.

박양우 장관은 이날 지역 기반의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과 다문화 여성, 노인층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고려하는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한국 관광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20개국 관광장관들과 함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대한 관광의 기여 극대화 및 여행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관광 관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혁신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한다.

이번 선언문과 관련, 한국은 자연재해나 인재 발생 시 대중에게 국제기구 기준에 부합한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광객 안전을 위한 주요국가 차원의 정책 공조를 촉구했다.

한편 박양우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과 러시아 관광청장,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국가유산위원회 위원장(장관)과 만나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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