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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항암치료 받을때 홍석천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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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건 인턴
  • 2019.10.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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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고 받고 다리에 힘 풀리더라", "항암치료 중 머리털 빠지고 석천이 형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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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작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br>'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허지웅이 방송예능에 출연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홍석천에 대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18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저 살았어요"라며 악성 림프종 혈액암 말기 완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허지웅은 23일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심정에 대해 말했다. 허지웅은 "몇 년 전부터 열이나고 상식 밖으로 땀이 많이 나더라 무기력해지고.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줄 알았다. 더구나 매년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다더라. 그런데 자꾸 아파서 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암이라고 하더라. 저는 정말 억울했다. 매년 그렇게 건강을 챙겼는데."라며 회상했다.

이어 이어 암 선고를 받고 병원을 나와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 절반은 안 믿었다"라며 허탈했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집이랑 차는 엄마, 현금은 동생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보험을 들지 않았다. 고액암이더라. 보험을 들지 않은 걸 후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지웅은 "투병 중 항암 치료를 하는데 털이 다 빠지더라. 그때 석천이 형이 잘 생긴 거였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와중에도 홍석천 생각이 났냐는 말에 허지웅은 "그렇게라도 억지로라도 웃어야했다. 힘들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하지만 그후 머리숱이 더 많아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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