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개채용에 취준생 관심 집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개채용에 취준생 관심 집중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0.24 13:24
  • 글자크기조절

다음달부터 신입 직원 채용 취업설명회 개최 예정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드론으로 현재 공사 중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항공뷰 사진을 촬영했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드림타워 높이는 169m로 기존 도내 최고층인 롯데시티호텔 제주(89m)보다 2배 가까이 높다(롯데관광개발 제공)2019.8.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직원 공개 채용에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10,050원 ▲560 +5.90%)이 지난 7일부터 6주간 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경력직(관리자급) 채용에 나선 결과 총 270명 모집에 벌써 2000명 넘게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감일이 가까워 질수록 지원자가 더 몰리는 것을 감안할 때 마감일인 다음달 17일에는 지원자가 6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분야별로는 170명의 관리직을 뽑는 호텔 분야에 1105명이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지역 지원자가 40%에 육박(802명)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2월부터 약 2700명에 이르는 신입 및 경력직원(주임급) 추가 채용에 나설 예정인데, 이를 위해 다음달 초부터 제주도 내 대학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10여 차례에 걸친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주에서 가장 높은 38층 169m 규모로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30만3737㎡)에 달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1600개 객실 및 11개 레스토랑과 바, 호텔부대시설, 쇼핑몰 등 전체 복합리조트 시설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일자리 1등, 세금 1등을 실현하는 1등 향토기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아워홈 이사회서 퇴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