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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최고 에이스' 밴헤켄 "키움, KS 우승 응원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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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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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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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전 만난 앤디 밴헤켄. /사진=이원희 기자
25일 경기 전 만난 앤디 밴헤켄. /사진=이원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키움은 25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히어로즈의 에이스였던 앤디 밴헤켄(40)이 자비로 와이프와 함께 한국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밴헤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넥센(현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2015~2016년 세이부 라이온스(일본)를 거친 뒤 넥센으로 돌아와 2017년까지 뛰었다. 밴헤켄은 통산 6시즌 동안 156경기에 출전해 73승 4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경기 전 만난 밴헤켄은 "이전부터 키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한국에 가겠다고 와이프에게 얘기했다. 생각보다 일찍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히어로즈 선수들을 만난 밴헤켄은 "굉장히 친하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동료들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기쁘다"며 "히어로즈라는 팀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여기저기서 야구를 많이 했지만 히어로즈에서 가장 오래 뛰었다. 선수보다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을 비롯해 코치진, 히어로즈 팬들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밴헤켄은 이날 선발로 나서는 전 동료 제이크 브리검(31)도 응원했다. 밴헤켄은 "브리검은 좋은 선수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을 던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히어로즈가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1~2차전 타이트한 경기를 펼쳤다. 3차전에 승리한다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팀을 응원하겠다. 7차전까지 있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밴헤켄은 히어로즈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에 밴헤켄은 "고등학생 이후 처음으로 집에서 푹 쉬고 있다. 확신할 수 없지만 언젠간 히어로즈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단인 만큼 언젠간 함께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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