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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폰 원터치 판매·기부?" SK네트웍스 '민팃'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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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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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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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ATM을 이용해 중고폰을 판매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사진=SK네트웍스
민팃ATM을 이용해 중고폰을 판매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사진=SK네트웍스
중고 핸드폰을 AI(인공지능) 기반 ATM(자동지급기)를 통해 쉽게 판매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매입 브랜드 '민팃'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신뢰도 높은 가격 산정과 안전한 데이터 삭제, 빠른 거래 등이 특징이다.

28일 민팃에 따르면 8~9월 민팃ATM 이용 중고폰 거래(판매∙기부) 고객 2000명 중 78.1%가 기존에 한 번도 중고폰 거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민팃이 그야말로 '장롱폰'들을 세상으로 끌어내고 있다는 의미다.

민팃 관계자는 “기존의 복잡하고 불안했던 거래구조를 개선한 중고폰ATM 매입방식에 매력을 느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비롯한 여러 고객층들이 서랍 속에 넣어둔 구형폰을 꺼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의 시세 조회 및 현장 판매,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탑재 무인 매입기기다. 특허를 가진 금강시스템즈가 개발하고, ICT(정보통신기술)기기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SK네트웍스가 투자 지원 및 브랜드∙마케팅을 맡아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8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민팃ATM을 설치했다. 월 평균 1만 대 이상의 중고폰을 수거하고 있다.

민팃은 중고폰을 ATM에 넣으면 외관 상태를 진단 및 휴대폰 기능 점검, 국내∙외 시세를 반영한 최종 평가금액 제시까지 완전 자동으로 3분 이내에 진행해준다. 재활용센터에서 휴대폰에 남아있는 고객정보 등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고 인증서도 발송한다.

중고폰을 사회공헌 목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부’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이 기부를 선택하면 해당 휴대폰의 평가금액 전액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민팃 관계자는 “중고폰ATM 유통방식으로 일상의 기부문화를 확한하고 리사이클 사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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