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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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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 2019.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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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상용화 계획… 29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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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 시연 시나리오 /자료=국토교통부
오는 11월부터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연구로 개발한 자율주행버스(레벨3 수준)가 처음으로 세종시를 달린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와 현대차 (130,500원 상승3500 2.8%) 서울대 SK텔레콤 등은 총 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4월부터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버스는 특정상황에서 제어권 전환이 필요한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다.

시연은 총 9회로 △버스정류장 정밀정차 △제어권전환을 통환 회전교차로 통과 △통신을 통한 교통신호 정보 수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승하차 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시연을 시작으로 올해 2대의 중소형 버스가 주 2~3회, 9.8㎞ 구간을 실증 운행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2021년에는 35.6㎞ 구간에서 8대의 차량(레벨4, 특정구간 내 제어권 전환없이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이 주 20회 빈도로 운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3년에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와 세종시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무인차를 창안한 브래드 템플턴 미 싱귤래리티학교 학과장과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생산을 총괄하는 커트 호프 디렉터 등이 기조발표, 세부세션 등에 참여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버스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김경욱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행사가 지난 15일 선포한 미래차 국가비전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을 꽃피울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과 도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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