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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中 '최고령 산모' 새 기록…남편 "110세까지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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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단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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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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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온라인 매체 '더페이퍼' 보도 남편은 68세…기존 최고령 산모 기록은 64세…

67세 산모 티안 링과 그의 남편 68세 황모 씨/ 사진= 웨이보 캡처본
67세 산모 티안 링과 그의 남편 68세 황모 씨/ 사진= 웨이보 캡처본
중국에서 67세 할머니가 아이를 출산해 중국 최고령 산모 기록이 탄생했다.

중국 온라인 매체 더 페이퍼는 28일 중국에서 67세인 한 산모가 아이를 낳는데 성공해 중국내 최고령 산모 기록인 64세가 깨졌다고 보도했다.

더 페이퍼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산부인과에서 지난 25일 67세 산모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2.6kg의 딸을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이전 최고령 산모 기록은 지난 2016년 지린성에서 64세의 할머니가 아이를 출산한 것이었다.

최고령 산모의 남편인 68세 황모 씨는 "하늘이 준 선물"이라며 아이의 이름도 '티엔츠'(天賜, 하늘이 내린 것, 뜻하지 않은 선물이라는 뜻)라고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씨는 현직 변호사이며 산모는 은퇴한 간호사다. 두 사람은 이미 2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으며 손자들도 있다. 맏손자는 18세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자식들은 어머니의 임신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출산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을 할 경우 손자들보다 나이가 어리고 어머니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 씨 부부는 자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뜻하지 않았지만 하늘이 내린 결정"이라며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

황 씨의 부인은 임신기간 내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황 씨는 더 페이퍼와 인터뷰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110살까지 살야야겠다"고 말했다.

전세계 최고령 산모 기록은 인도인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74세의 만가얌마 야라마티가 인공수정을 통해 딸 쌍둥이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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