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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국내 첫 자율주행버스' 직접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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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국내 첫 자율주행버스' 직접 타봤습니다

머니투데이
  • 김소영 기자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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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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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버스' 시대가 열린다. 지난 29일 세종시에서 국내 첫 자율주행버스인 현대차 15인승 중소형 버스(쏠라티)를 직접 타봤다.

전장 6.2m, 폭 2m, 전고 2.7m 크기의 이 버스는 정부가 중점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됐다.


차량 내에는 △현재 탑승 인원 △탑승예정 인원 △하차예정 인원 △주행모드(자동운전, 운전자 수동모드) △현재속도 등을 나타내는 안내판 기능의 모니터가 장착됐다. 승객은 자율주행버스와 연동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탑승과 하차를 예약할 수 있다.

과연 자율주행버스는 사람이 운전하는 버스보다 안전하고 편리할까? 영상을 통해 국내 첫 자율주행버스의 기능과 승차감을 확인할 수 있다.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시승을 진행한 '레벨 3' 자율주행 버스. /사진=뉴스1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시승을 진행한 '레벨 3' 자율주행 버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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