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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더 뉴 카니발'/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기아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카니발’, ‘쏘렌토’, ‘K5’ 등 8개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10%까지 이달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총 8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각 차종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모닝 4~7% △레이 2~5% △K3 3~6% △K5 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카니발은 180만원, 쏘렌토는 230만원, K5가솔린은 26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인기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할부 및 더블캐시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할인과 금융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경우 △카니발 약 200만원 △쏘렌토 약 230만원 △K5가솔린 약 240만원의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블캐시백 이용고객은 총 4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받는다.
차종 별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특히 주요 인기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뿐 아니라, 무이자할부·더블 캐시백 등 금융 프로그램도 동시에 시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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