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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3만4861대 등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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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 2019.11.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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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등 리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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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 내부/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125,500원 상승1000 0.8%)의 팰리세이드 3만여대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포르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 등이 판매한 22개 차종 12만23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현대차가 판매한 팰리세이드 커튼 에어백이 불완전하게 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확대됐다. 지난해 11월21일부터 지난 8월12일까지 생산된 3만4861대가 대상이다. 현대차의 i30(FD) 7만8729대에서는 제어장치 결함으로 차체 하단이 충격을 받으면 정면 에어백이 터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지난 7월31일에서 10월10일 사이 생산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에서는 엔진제어 관련 배선 오작동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대돼 무상수리가 진행되고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와 카이엔 5283대 등 수입차 5857대도 함께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포드 몬데오 등 3개 차종 438대는 부식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파워스티어링 모터의 볼트가 부식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대됐으며 BMW 330i 등 2개 차종 9대는 엔진구동 중 부품이 파손될 수 있고 오토바이 S1000RR 34대는 엔진오일이 새어나와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차량 소유자가 이미 결함을 수리했다면 이를 보상해야 한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해 리콜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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