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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녀 대결' 이수연 복귀! 상대는 '태권도' 中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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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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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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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위)과 스밍. /사진=로드FC
이수연(위)과 스밍. /사진=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팀 코리아MMA)이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이수연은 오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 XX에서 중국 파이터 스밍(25)과 대결한다.

이수연은 지난 2017년 격투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예쁜 외모와 달리 터프하고 공격적인 격투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다만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하차해 아쉽게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수연은 지난 해 2018년 12월 15일 ROAD FC 051 XX에서 데뷔했다. 이예지와 대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주짓수 블루벨트의 실력을 보여주고, 타격에서도 앞서며 판정승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1년 만에 케이지로 복귀하게 됐다.

이수연의 상대인 스밍은 중국 쿤밍 대학교를 졸업한 중의사다. 태권도 유단자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 8월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ROAD FC 데뷔전을 치른 스밍은 일본의 하라다 시호를 꺾었다. 4개월 뒤에는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와 대결해 아쉽게 니킥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스밍은 오랜만에 ROAD FC에 복귀해 재기를 꿈꾸고 있다.

한편 ROAD FC는 11월 9일 굽네몰 ROAD FC 056이 끝난 뒤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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