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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댕댕이' IoT가 돌본다…"집 밖에서도 앱으로 간식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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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11.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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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 펫케어 출시…맘카·펫 피트니스·수면등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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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펫통령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14,100원 상승150 1.1%)가 반려동물 전용기기와 커뮤니티,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 'U+스마트홈 펫케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시대에 접어들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비율은 약 24%다. 반려동물 시장 확대는 전세계적 트렌드다. 반려동물용품연합(APPA)은 미국의 반려동물에 대한 총지출이 10년 전 대비 66% 증가해 올해 기준으로 70억달러(약8조원)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최근에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펫테크(Pet Tech)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AI(인공지능)이나 IoT(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해 반려동물을 원격으로 관찰하거나 자동으로 사료를 주는 로봇이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1인가구나 맞벌이 부부 등 반려동물을 홀로 집에 두는 시간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원격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동통신업계에선 LG유플러스가 가장 먼저 펫케어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이 기본 구성이다. 서비스 가격은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이다.

CCTV(폐쇄회로TV) 맘카는 360도로 회전하며 파노라마 영상을 촬영해 반려동물을 한 눈에 살펴보고 녹화할 수 있다. 또 화장실과 밥그릇이 있는 장소 등에 몇 번이나 드나들었는지를 체크해 행동 패턴으로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펫케어 홍보대사를 맡은 '개통령' 강형욱씨는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동물들의 경우 홀로 남았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맘카 CCTV의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펫 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해 반려동물과 함께 놀아줄 수 있다. 반려동물이 홀로 있을 때도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수면등은 집에 남겨진 반려동물을 위해 휴대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주는 것은 물론 안정감을 주는 음악으로 정서 관리를 하는 기능이 있다. 플러그나 멀티탭, 전열기구 등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전자제품을 원격으로 끌 수 있어 부재중 안전관리에도 용이하다.

아울러 펫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몰리스펫샵 펫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혜택을 추가 요금없이 누릴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제는 반려동물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까지 신경쓰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펫케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가 모두 행복한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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