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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토요타 호실적에…日 또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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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 2019.11.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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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미중 단계적 관세 철회 합의 소식 나와

아시아 주요 증시가 7일 상승 마감했다. 토요타자동차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일본 증시를 끌어올린 반면 미중무역협상이 12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 보합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대비 0.11% 오른 2만3330.32를 기록했다. 토픽스도 0.22% 오른 1698.13을 나타냈다. 이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토요타(1.14%↑), 올림푸스(15.18%↑) 등 안정적인 실적을 보인 기업들의 종목이 투자 심리를 한층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요타는 이날 올해 4~9월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2749억엔(13조6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년 만에 최고치다. 올림푸스도 같은 기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중국 증시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12포인트(0.004%) 오른 2978.71를 기록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0.4% 내린 1만1606.56으로 마감했다. 오후 4시 38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0.53% 오른 2만7836.08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는 "미중무역협상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 당초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12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아직 1단계 무역합의에 최종 도달하지 못했으며 중국이 요구하는 관세 철회 문제를 논의 중이다. 다만 이날 오후 늦게 중국 상무부는 미국과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히며 무역협상이 한 단계 진전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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