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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5개 프로젝트 포기…120명 개발자 어쩌나

정보미디어과학부
  • 이진욱 기자
  • 2019.11.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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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대표 "기존 방식으로 신작 성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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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개발에 착수했던 5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는 8일 오전 사내 공지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 결과를 전하며 “기존 방식으로는 성공한 신작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회사가 우선 집중해야 할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별하고자 했다”며 “그 결과 총 5개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개발을 최종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넥슨은 허민 외부 고문의 참여 아래 지난 9월부터 총 22종의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개발이 중단된 프로젝트는 데브캣스튜디오의 ‘드래곤하운드(DH)’, 왓스튜디오의 ‘메이플 오딧세이’와 듀랑고 관련 프로젝트(DP), 원스튜디오의 소규모 프로젝트, 넥스레드의 ‘프로젝트M’ 등이다. 이 중 ‘드래곤하운드’는 지난해 지스타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PC 게임이다.

넥슨은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자 120명 전원을 사내 전환배치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주력 라이브 및 신규 프로젝트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순환되고 배치될 수 있도록 긴밀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넥슨은 신규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동시에, 핵심 프로젝트에는 지원을 대폭 강화해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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