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J카드, '뭉쳐야 챙긴다' 연말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광주은행이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뭉쳐서 多(다) 챙기자! 광주은행 KJ카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JB금융

광주은행이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뭉쳐서 多(다) 챙기자! 광주은행 KJ카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inter(겨울) 업종에서 뭉치면 쿠폰! △할부 수수료? 뭉치면 무이자! △뭉치면 캐시백!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개인카드로 온라인과 홈쇼핑, 택시, 요기요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권을 준다. 또 조건 달성 여부와 상관 없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쿠폰 2만원권을 제공한다.

두번째는 이벤트 기간 내 개인신용카드로 병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가전, 가구, 여행, 안경, 자동차보험 또는 정비 업종에서 할부거래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그 중 병원, 가전, 가구업종에서는 6~12개월 부분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준다.

마지막으로 개인카드로 해외이용액 50달러(약 5만8000원) 이상 결제 시 총 이용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전국 스키장 리프트권 20만원 이상 결제 시 총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무주스키장 인근 렌탈 장비와 스키교실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올 한해도 광주은행 KJ카드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고객님께 꼭 필요한 혜택을 가득 담은 KJ카드로서 고객님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