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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여성 투스타' 강선영 소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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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
  • 2019.1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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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이래 첫 여성 투스타 강선영 소장…1990년 군생활 시작해 특전사·항공대 거친 '최초의 여성 항작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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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소장. 2019.11.08. / 사진 = 국방부
창군 이래 최초의 여성 국군 소장 진급자가 나오면서, 육군항공작전사령관으로 부임한 강선영 소장(여군 35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국방부의 2019년도 하반기 장군 진급안에 따르면, 강 소장은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 장군이 된 동기 김주희 준장(여군 35기)과 함께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는 2017년 하반기 준장으로 진급한 데에 이어 2년만에 소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강 소장은 여군으로는 14번째 장성 진급자다.

통상 여군 장성이 진급할 때에는 '진급 후 몇 년 이내 전역하겠다'는 조건을 건 '임기제 진급'이 보편적이었다. 송명숙 준장(여군 29기)이나 이은수 준장(법무사관 9기) 등 강 소장 이전 13명의 여군 장성들은 모두 2년 정도의 임기제 조건으로 진급한 장군들이다. 그러나 강 소장은 최초로 '임기제 진급'이 아닌 여군 장성 진급자로, 현직이던 육군항공학교장을 그만두고 육군이 보유한 항공 전력을 통솔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맡게 된다.

강 소장은 여군사관 35기로 1990년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특전사 707여군중대장 출신으로 △특전사 최초 여군 강하조장 △특전사 대대 최초 여팀장 △ 여군 최초 항공대대장 등 여러 분야에서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진급에서도 사상 최초로 항공작전사령부의 사령관이 됨에 따라 강 소장은 또 하나의 '최초'타이틀을 추가하게 됐다.

국방부는 강 소장 임명에 대해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인 동시에 국방 개혁을 이끌어 나갈 인재"라면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자 중 우수자를 우선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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