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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개 청소년팀 참여한 '앱 개발대회'…대상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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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 2019.1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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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3개팀 스마틴 앱 챌린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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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틴 앱 챌린지 시상식에서 미림여자정보과학고(오른쪽), 한세사이버보안고(왼쪽 뒤), 한국디지털미디어고(왼쪽 앞)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시상식이 8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개최됐다. 대상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도너츠',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슬라핏',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스마트싸이클'이 수상했다.

2011년부터 개최한 스마트 앱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SK플래닛, SK텔레콤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9년간 2895개팀이 참가해 330개의 앱을 개발했으며 43개팀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 부문에서 전국 79개 학교에서 총 318개 팀이 참가했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정민지, 이현수, 윤주하, 주선우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위해 유기동물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앱 '도너츠'를 개발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한세사이버보안고 이대용, 박창용, 최정원, 김용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개발한 앱 '슬라핏(Slapit)'은 격자에 등장하는 풍선이 가시에 닿기 전에 선을 그려 터트리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권기석, 박상욱, 신승민, 이준형 학생은 미래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분리수거 요령과 부가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앱 '스마트싸이클'을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18개팀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5,100만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는 교육생과 지도교수간 1대1 멘토링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교육을 도입해 앱 개발 능력이 더욱 우수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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