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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의혹' 시몬스 대표 검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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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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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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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놓을 가구도 회삿돈으로…업무상 배임 혐의

시몬스 로고 / 사진=머니투데이DB
시몬스 로고 / 사진=머니투데이DB
경찰이 회삿돈으로 보모를 고용하거나 개인 가구를 구매한 혐의 등을 받는 가구업체 시몬스 대표를 검찰에 넘겼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안정호 시몬스 대표(48)를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 대표는 필리핀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는데 회사 자금을 쓴 혐의를 받는다. 자신의 집에 놓을 가구를 회삿돈으로 산 혐의도 있다.

올해 2월부터 내사를 시작한 경찰은 3월 1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영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안 대표는 경찰 수사 진행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쓴 회삿돈을 모두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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