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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충돌' 톨게이트 수납원 1명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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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영 기자
  • 2019.1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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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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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연대 회원과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톨게이트 노동자 정규직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뉴스1
경찰이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앞에서 행진을 하다 연행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13명 중 1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앞 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 톨게이트 노조원 13명 중 1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연행된 13명 중 12명은 9일 석방했다"며 "나머지 1명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조원은 강모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 노조원 80여명은 지난 8일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일반연맹 강모 사무처장을 포함한 13명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됐다.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 △'적폐청산위원회 구성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파면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 등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도 두달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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