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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장훈의 장담 "한국 강하지만 이번 프12는 일본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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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일본)=박수진 기자
  • 2019.11.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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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전설인 장훈. /AFPBBNews=뉴스1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재일동포 출신인 장훈(79)이 오는 11일부터 재개되는 프리미어12 대회에 '사무라이 재팬'의 우승을 점쳤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한국을 꼽진 했지만 안중에는 없었다.

장훈은 10일 오전 일본 TBS 방송국이 방송하는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프리미어12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TBS 방송 야구 해설위원인 아라이 다카히로(42)와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장훈은 "일본 대표팀은 최정예 선수 몇몇이 대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주 정리가 잘 된 전력이다. 올해는 기필코 일본이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일본 대표팀은 프리미어12 개막 직전 에이스 우완 센가 고다이(26·소프트뱅크)를 제외한 채 대회에 임했다. 여기에 올 시즌 38세이브로 퍼시픽리그 구원왕에 오른 좌완 마쓰이 유키(24·라쿠텐)까지 팔꿈치가 불편해 대표팀 명단서 빠졌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주전 1번 타자 아키야마 쇼고(31·세이부)까지 캐나다와 평가전 도중 사구에 맞아 발등 골절로 낙마했다. 무려 3명의 주전급 선수들 없이 대회를 치렀다.

이어 장훈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을 꼽았다. 그는 "한국이 대회의 최대 경쟁자다. 그다음은 미국"이라고 짚었다.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대회서도 일본은 한국에 준결승전서 패하며 3위에 그쳤다.

한편 재일교포인 장훈은 1959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통산 타율 0.319, 3085안타를 때려낸 살아있는 전설이다. 특히 통산 최다 안타 부문은 현재 NPB 역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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