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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비 전국 확대…내일 오전까지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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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 2019.11.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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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1일 오전 9시까지 전국에 시간당 10~20㎜ 강한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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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비 구름대 레이더 영상(왼쪽)과 백령도 기상관측소에 떨어진 우박 /사진=기상청 제공
10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늦가을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내일(11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30분 기준 서해 도서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백령도에는 직경 0.5㎝ 크기 우박도 떨어졌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는 시속 40㎞ 속도로 이동해, 오후 5~6시쯤 충남 서해안과 경기 서해안에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1일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하게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비구름대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과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함께 불어 들어오면서 매우 불안정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서해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11일까지 서해안에는 강풍,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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