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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4분기 광군제효과로 기업가치 한단계 레벨업 전망-유안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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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4분기 광군제효과로 기업가치 한단계 레벨업 전망-유안타證

머니투데이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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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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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11일 네오팜 (23,250원 ▼350 -1.48%)에 대해 4분기는 처음으로 광군제 효과가 더해지며 기업가치가 한단계 레벨업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온라인 전략을 본격화한 성과가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는 보수적으로 4분기 중국 매출을 10억원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중국법인 매출은 아직 미미하지만 7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 추세에 있다"며 "2018년 매출비중 1%의 중국 매출은 온라인 전략을 강화하면서 2019년 3%, 2021년 9%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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