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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4Q 극장·방송 부문 수익성 개선-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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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 2019.11.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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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11일 제이콘텐트리 (36,800원 상승150 -0.4%)에 대해 "멀티OTT 체제에서 판가 인상과 제작 규모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29%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추정치를 약 21.9% 하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0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각각 8.9%, 43.35% 감소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극장 수익성이 기대보다 낮았던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며 "상반기에는 스파이더맨, 엑시트 등의 흥행으로 시장 호조가 7월까지 이어졌지만 8월과 9월에 흥행 영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극장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915억원, 영업이익은 25.6% 감소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방송 부문 매출액은 7% 감소한 508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구작 콘텐츠가 당시 흥행 여부와 무관하게 국내외에서 유통 매출이 증가했다"며 "아이플릭스, 뷰 등 아시아 OTT의 강력한 수요가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좌관 넷플릭스 판매분 일부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에는 극장 수익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월 국내 박스오피스가 3.4% 증가하고 11월 겨울왕국2(전편 관객 수 1030만명), 12월 백두산(제작비 200억원 이상) 등 기대되는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방송 부문도 이미 주요 작품을 OTT에 선판매했기 때문에 편안하다"며 "넷플릭스향으로 ‘보좌관’ 시즌 2, ‘나의나라’, 워너 재팬향으로 ‘초콜릿’ 판권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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