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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적절한 처신" 황교안 지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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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 2019.11.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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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선거법 개악 주범은 놔두고 야당끼리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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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이기범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0일 만찬과 관련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이 판에 청와대 회동도 부적절했지만 할 수 없이 갔다면 정국 혼란의 주범인 문 대통령과 담판하고 뛰쳐 나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황 대표가) 아무런 의미 없는 민주당 2중대 노릇하는 사람(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과 다투고 주범인 대통령이 말리는 연출을 하게 하였으니 참으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선거법 개악의 주범은 제쳐 두고 야당끼리 다투는 모양새를 연출하게 했으니 지극히 잘못된 처신을 한 것"이라며 "원래 야권 통합이란 물밑에서 다 합의된 후에 전격적으로 공개하여 사인을 하는 것인데 아무런 준비없이 이를 공개하는 쇼로 연출함으로써 다 죽어가는 유승민만 통합의 핵으로 부상하게 해 유승민만 살려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련한 유승민이 정치초년생을 데리고 즐기는 형국이 되었으니 장차 이 일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라며 "가을은 점점 깊어 가는데 패스트트랙, 검찰수사, 보수통합 등 어느 하나 풀리는 것은 없고 우리만 점점 수렁에 빠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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