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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한전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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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한전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 선정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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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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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 사장 "초고압 케이블 등 품질 강화"

대한전선 (12,400원 ▼50 -0.40%)은 한국전력의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BIXPO 2019)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로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대한전선은 설명했다.


올해 한전은 총 89개 품목을 공급한 66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10개 업체를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했다. 선정된 공급사는 향후 한전에 기자재를 납품할 때 검수시험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한전으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초고압 케이블과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 김종갑 사장과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사진 오른쪽)/사진제공=대한전선 제공
한전 김종갑 사장과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사진 오른쪽)/사진제공=대한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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