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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글로벌 파이낸스 주관 한국-아시아 최우수 디지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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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글로벌 파이낸스 주관 한국-아시아 최우수 디지털 은행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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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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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이 주관하는 2019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2019 World’s Best Digital Bank Awards)에서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기관 부문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세계 최우수 디지털 은행 및 기업∙기관 부문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각 국가별 1차 수상자 발표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최우수 기업/기관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씨티은행은 뿐만 아니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에서 최우수 기업/기관 디지털 은행 어워드를 석권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세계 최우수 기업/기관 디지털 은행으로도 선정됐다.


또 씨티은행은 기업∙기관 디지털 은행 어워드의 하위 부분인 최우수 온라인 현금 관리, 최우수 무역금융 서비스, 최우수 온라인 재무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뱅킹, 최우수 모바일 뱅크 앱, 최우수 오픈뱅킹 API 등 6개 부문에서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지시 메타 씨티은행 아시아 태평양 기업금융상품 책임자는 "그동안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아시아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며 "씨티은행은 기술 및 전략적 핀테크 파트너십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경쟁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금융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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