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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기술력 우수할수록 고용창출 효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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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 2019.11.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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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역 상위기업 매년 직접고용 효과 1.65명>기술력 보통기업 0.44명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일수록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 및 TCB(기술신용평가)사로부터 집중한 기술금융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기술금융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신규고용 효과와 직접고용 효과를 2015~2018년 분석한 결과, 기술력 상위 기업은 매출액이 10억원이 발생할 때마다 약 5.12명의 신규고용이 발생하나 기술력 보통 기업은 약 4.65명의 신규고용이 발생했다.

특히 매출액을 감안하지 않는 절대적인 고용증가율인 직접고용 효과는 기술력 상위 기업은 매년 약 1.65명이 증가해 기술력 보통 기업 약 0.44명보다 약 4배 가량 많았다.

신용정보원은 기술력과 고용간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의미하며, 기술금융이 기술력을 반영한 여신체계로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고용간 동조화하는데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술금융은 2014년 7월 이후 약 192조원(8월 기준)까지 성장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분석결과를 볼 때, 기업의 기술력 및 노동집약 유형을 고려해 차별적 접근을 통한 고용창출 유도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용정보원은 다양한 융합분석을 통해 혁신금융이 금융현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 은행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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