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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돌팔매질, 서민 등골 휜다"...예산안 삭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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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송 기자
  • 2019.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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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인영 원내대표 "한국당, 저소득층 사다리 함부로 걷어차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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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터무니 없는 예산 삭감 공언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재정확대가 등골브레이커라고 하는 것은 악의적 3류 정치선동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정부의 확대재정 정책을 두고 예산안 삭감을 주장해왔다. 한국당은 재정 확대는 청년과 미래세대의 등골을 휘게 하는 '등골브레이커'라고 비판한다.

이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대놓고 거짓말을 한다"며 "우리의 재정 건정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 국가 채무 비율은 39.8%로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평균 110.5%애 비하면 엄청나게 낮다"며 "한국당이 정직하다면 우리나라가 미래세대에 가장 적은 부담을 안기는 나라라고 해야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해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한 사람을 추적한 결과 37.6%가 취업에 성공했고 1.8%는 창업을 했다"며 "한국당이 일자리 안정기금과 국민취업제도 등을 삭감하겠다고 하는 것은 묻지마 삭감이자 아마추어리즘적인 삭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14조 50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구하도록 돕는 예산"이라며 "한국당은 저소득층의 사다리를 함부로 걷어차지 말라"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엉뚱한 한국당의 돌팔매질로 수많은 서민의 등골이 휜다"며 "민생과 법안의 처리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가 가진 특권 가운데 내려놓을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며 "공정사회 건설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여야 간 합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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