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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에 휴대전화료 25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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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 2019.11.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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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10월 소비자물가동향, 통신지수 0.1% 하락…휴대전화료도 0.1% 내려, 휴대전화기 상승세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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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휴대폰 판매점 모습./사진=뉴스1
문재인 정부가 통신비 인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가운데 휴대전화료가 25개월 연속 하락했다.
11일 통계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중 지출목적별 부문에서 통신 지수는 97.33으로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8% 하락했다.
10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 상승하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변동없는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통신부문의 하락세는 더욱 눈에 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놓고 이를 기준으로 물가의 상승·하락률을 나타낸다.
구체적으로 품목성질별 동향에서 휴대전화료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 대비 3.6% 하락했다. 특히 휴대전화료의 경우 2017년 10월부터 2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에 따른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20→25%), 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이 휴대전화료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휴대전화료와 함께 같은 통신 지수를 구성하는 휴대전화기의 경우 상승세를 이어가 대조를 나타냈다.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서 전반적으로 단말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신 지수에는 우편료, 휴대전화기, 통신서비스(유선전화료·휴대전화료·인터넷이용료·유대전화 수리비)가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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