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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회 국회진입 시도한 민주노총…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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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 2019.11.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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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회 앞 100m 구간 제한통고 했지만 폴리스라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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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개악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노동정책이 문재인 정부 전반기 내내 역주행했다며 노동 개악 중단을 촉구했다./사진=뉴스1
경찰이 지난 주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에서 참가자들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주노총이 국회 앞 집회 중 폴리스라인을 넘은 것과 관련 집회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소지가 있는지 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집회 당시 모습을 녹화한 채증 영상과 국회대로 인근 교통 폐쇄회로화면(CCTV) 등을 분석 중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9일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9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국회 앞 대로까지 집회 신고를 했으나 경찰은 국회 앞 100m 구간에 대해서는 제한통고를 했다. 하지만 실제 집회 참가자들은 마무리 집회 때 폴리스라인을 넘어 국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일부 집회 참가자가 취재 기자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 접수건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상자가 기자를 상대로 폭력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채증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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