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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환자 42%가 10세 미만…겨울·봄에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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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11.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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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환자 수 134만명…연평균 진료비 성장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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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난해 폐렴환자의 41.9%가 10세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봄과 겨울에 폐렴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난해 폐질환 현황 통계를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폐렴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134만183명으로 연평균 0.7% 증가했다. 진료비는 9366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은 10.3%를 기록했다. 입원 환자는 35만8268명, 외래 환자는 117만576명으로 집계됐다. 연간 1인당 내원일수는 입원 11.3일, 외래 2.6일이었다. 내원일당 진료비는 입원 21만원, 외래 2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10세 미만 환자가 56만1349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다. 다만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1.9%를 기록한 80세 이상 환자가 가장 컸다.

폐렴 환자는 주로 겨울(11~1월)과 봄(4~5월)에 발생했다. 이중 12월 환자가 24만42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는 22만3403명으로 연평균 1.4% 감소했다. 다만 진료비는 1329억원으로 연평균 4.8% 증가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남성 환자는 16만7664명으로 여성 환자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나이별로는 70세 이상이 12만52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폐암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9만1384명, 진료비는 7634억원으로 각각 연평균 6.9%와 9.2% 증가했다. 입원 환자 수는 4만5740명으로 연평균 5% 증가했고, 외래 환자 수는 8만5361명으로 연평균 7.2% 늘었다.

폐암 남성 환자는 5만7673명으로 여성 환자 3만3711명의 1.7배를 기록했다. 폐암 환자 약제비는 3524억원으로 연평균 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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