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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재학생,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서 장관상 수상

대학경제
  • 권현수 기자
  • 2019.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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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최근 재학생이 엑스코에서 열린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 참가해 장관상을 석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청년 혁신가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경연 페스티벌이다.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캠프 등 4개 분야의 경진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195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계명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컴퓨터공학전공 창업동아리 '툭딱이' 팀 김은비(4학년), 오지현(4학년), 백지은(4학년), 김동현(3학년) 등 4명의 학생은 메이커톤 부문에 참가해 KT의 홈메니저 서비스를 접목한 '슈타일러'를 제안했다.

그 결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메이커톤 부문은 무박 2일 동안 '일상에서 도움을 주는 창의적인 로봇 모델 개발'을 주제로 제한시간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신발의 습도, 날씨예보 등을 종합해 자동으로 제습과 살균, 먼지 털이 기능을 작동하는 한편, 사용자가 필요할 때 신발의 종류를 추천하는 기능까지 선보였다. 특히 KT의 홈메니저 서비스와 연동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김은비 학생은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이번 성과는 계명대 산학인재원에서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서 1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 과정과 여러 가지 난관을 해결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지난 1년간 캡스톤디자인을 지도한 컴퓨터공학전공 고병철 교수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인재원에서 준비한 LINC+ GIF Camp 사전교육도 준비 기간이 짧았던 우리 팀에게 많은 도움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계명대 심리학과 윤민영(4학년), 심세현(3학년) 학생은 경북대 학생들과 팀을 조직해 아이디어 톤 부문에 참가했다.

무박 2일 동안 소셜벤처 분야 '플라스틱 공해를 ICT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란 주제로 '텀블러 대여 자판기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들은 1회용 컵 남용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텀블러 대여 자판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자판기와 앱의 연동을 통해 텀블러 도난 방지와 카페에서 결제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계명대 윤민영 학생은 "즉흥적으로 주어진 주제에 임의적으로 팀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대회에 임한 것이 주효했다"며 "상을 받아 기쁘고 평소 계명대 창업지원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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