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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브리핑 있었더라?… '숨어 있는'(?) 백악관 공보국장

  • 뉴스1 제공
  • 2019.11.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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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공보국장, 마지막 브리핑한지 245일 지나 "TV매체가 전부 아냐…다른 매체도 꺼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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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 겸 공보국장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 겸 공보국장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언론 브리핑 여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리샴 대변인은 CNN 비즈니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면 언론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궁극적으로 그의 결정"이라며 "국민에게 (정보를) 알리기 위한 브리핑이 점점 구경거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이전이나 이 행정부 초기만 해도에는 백악관 공보국장은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그러나 그리샴 대변인은 그동안 언론 브리핑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이날 기준으로 백악관 공보국장이 마지막 브리핑을 한 지 245일이 지났다. 심지어 그리샴 국장의 전임자인 새라 샌더스도 지난 3월 일일 브리핑을 중단했지만 가끔 연단에서 질문을 받고는 했다.

또한 그리샴 국장은 폭스뉴스를 비롯해 보수 성향의 언론과만 인터뷰를 한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리샴 국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폭스뉴스나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는 최소 13차례 출연할 동안 주류 TV 매체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공보국장으로서 그의 첫 인터뷰는 보수 성향인 싱클레어 방송그룹의 에릭 볼링과의 인터뷰였다. 또한 음모론을 퍼뜨린 전력이 있는 극우 매체인 원 아메리카 뉴스 네트워크(OANN)와도 인터뷰를 했었다.

그리샴 국장은 이에 대해 이메일에서 "나와 내 팀 전체가 그렇듯이 트럼프 대통령도 매주 질문에 답한다"며 "우리는 전문가들과 함께 연단에서 브리핑을 했고 솔직히 많은 언론들이 나에게 그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TV가 전부가 아니다.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신문 기자들과도 교류한다"며 "다른 매체에 출연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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