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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성 비판' 전 유베 감독 "경기장 밖에서도 챔피언 돼야 해"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 2019.11.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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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과거 유벤투스(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이끌었던 파비오 카펠로(73) 감독이 유벤투스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를 비난했다.

12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카펠로 감독은 호날두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장을 나와도 챔피언이 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는 호날두의 돌발 행동을 지적한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리그 12라운드 AC밀란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후반 11분 파울로 디발라(26)와 교체됐다. 팀은 디발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하지만 호날두는 자신의 이른 교체에 불만이 컸던 모양이다. 마우리치오 사리(60) 유벤투스 감독에게 강한 불만을 표현한 것을 포함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집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카펠로 감독은 호날두의 교체는 당연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는 "호날두는 지난 3년간 드리블로 상대를 제친 적이 없다"고 경기력을 비판한 뒤 "디발라가 컨디션이 좋을 때는 더글라스 코스타(29)처럼 차이를 만들 줄 안다"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다.

그러면서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없어도 승리한다. 호날두에게 의지하는 것 같지만, 유벤투스는 훌륭한 전력과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팀 승리에 도움을 준다"고 대체 불가 자원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5골을 넣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이중 교체 아웃된 경기가 두 번 있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3경기 내내 호날두에게 평점 6점대의 좋지 않은 점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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