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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수익성 중심 항공사로 거듭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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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 2019.11.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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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게시판에 담화문 올려-"모든 임직원에 감사하고 재도약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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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12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선정된 가운데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수익성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이날 오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매각절차 완료 후 유입되는 신규 자본이 회사의 재무안정성을 공고히 해 신용등급 회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고 고객 수요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입국자 수요 및 장거리 여행 수요 증가가 새롭게 성장을 견인하고 이러한 수요는 오롯이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FSC(대형항공사)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수익성 중심 항공사로 거듭날 것 "

그는 특히 매각 과정에서의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 사장은 "매각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어려운 항공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해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전사를 아우르는 이 모든 노력이 있었기에 매각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절차로 본계약 체결과 매각의 최종 단계인 기업결합신고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매각절차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사장은 마지막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충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 있고, 무엇보다도 아시아나의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로열티 높은 임직원이 있다"면서 "직원들의 열정과 경험이 이번 기회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아시아나항공을 영속해 발전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이 되게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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