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올 3분기 건축 인허가·착공·준공 모두 줄었다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2019.11.13 11:0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지방 인허가 면적 전년대비 25% 급감… 건설 관련 일자리 감소 우려

image
자료 : 국토교통부
올 3분기 건축 인허가와 착공, 준공 면적이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재개발·재건축 정비일정이 지연되는 가운데 건설 관련 일자리 감소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3분기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이 13.2% 감소했으며 착공과 준공 또한 각각 15.5%, 7.0% 줄어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올 3분기 인허가 면적은 3368만㎡로 전년 동기대비 13.2% 감소했으며 건물 동수 연면적은 13.5% 줄어든 5915만9000㎡로 집계됐다. 국공유, 법인 건축물의 인허가 면적이 각각 8.5%, 18.4% 증가한 반면 개인과 기타는 각각 28.6%, 48.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43만7000㎡(3.9% 증가)이나 지방은 1724만3000㎡(25.0% 감소)로 지방 감소폭이 훨씬 컸다. 지방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용도별로는 공업용(7.1%) 기타(8.5%) 문교사회용(45.1%) 등이 증가했으나 상업용(18.5%) 주거용(32.5%) 등이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 면적은 22.8% 줄어든 749만2000㎡로, 동수는 25.4% 감소한 868동으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등과 같은 준주택의 인허가 면적 또한 9.2% 감소한 147만4000㎡, 동수는 13.1% 줄어든 479동을 기록했다.

3분기 착공 면적은 15.5% 감소한 2325만2000㎡로, 동수는 6.2% 줄어든 4만7178동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42만3000㎡(-14.9%) 지방 1282만9000㎡(-15.9%)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12% 감소한 403만3000㎡인 반면 동수는 6.7% 증가한 592동이었다.

준공 면적은 7.0% 감소한 3392만2000㎡로 집계됐는데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8.4%,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15.3% 줄어든 975만6000㎡로, 동수는 13.0% 감소한 1328동이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제 15회 경제신춘문예 공모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