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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과일로 변신한 딸기, 강진군서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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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 2019.1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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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기술 꼼꼼히 교육해 시행착오 줄여…육묘기술 향상으로 수확시기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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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진군에 귀농 정착한 도암면 정철(35)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씩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출하 평균 가격도 1kg당 2만5000원으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에서는 가을 딸기 출하가 본격 시작됐다.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봄철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가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빨라져 이달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강진군에 귀농 정착한 도암면 정철(35)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씩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출하 평균 가격도 1kg당 2만5000원으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딸기는 꽃을 피운 다음 밭에 심어야 빨리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이라 모종을 만들때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반면 꽃이 없는 딸기 모종을 심었을 때는 오히려 수확시기가 더욱 늦어져 1월 이후에야 수확할 수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재배 농가들에게 육묘기술을 꼼꼼히 교육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육묘 전문 연구를 통해 재배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딸기 전문팀이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며 정착을 돕고 있다.

정씨는 “귀농교육 뿐만 아니라 군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하는 재배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딸기농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모종 만들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농가들에게 육묘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딸기재배농업인들의 기술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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