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호서대, 올해 7급 공무원 3명 배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호서대, 올해 7급 공무원 3명 배출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13 19:18
  • 글자크기조절
호서대학교는 최근 2019년 국가직 공무원 7급 선발시험에 졸업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호서대 미래인재개발센터에서 배출된 7급 공무원은 올해만 3명이 됐다. 센터는 올해에 7급 공무원 외에도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도 배출했다.


이런 성과는 엄격한 시험을 통해 국가고시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국가고시실에서 3명의 영역별 전문 지도교수의 집중적인 개별학습 지도 결과로 분석된다.

호서대는 2018년부터 미래의 국가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기 위해 준비했고, 미래인재개발센터를 설치해 고위공무원, 공인회계사 등 공공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교육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합격생 특강과 저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통해 학생의 동기부여에도 힘쓰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 7급 공무원 합격자와의 특강을 진행했고, 지난 9월에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정현 미래인재개발센터장은 "공무원, 회계사, 세무사 합격 등의 성과로 국가고시실 학생들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호서대의 대표적인 우수인재 배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