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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2020 대입수능…14일 주요 일정

  • 뉴스1 제공
  • 2019.1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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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수능 출정식에서 고3 수험생들이 선생님과 재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정문을 나서고 있다. 2019.1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한파속 2020 수능…신분증·수험표 지참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190명 감소한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교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본인 확인을 위한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서 가야 한다. 휴대전화를 비롯해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시계도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관공서와 기업체 등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1시간 늦춰진다. 수능일 증시 개·폐장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씩 늦춰진다. 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능날 한파가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예상되는 기온은 -3도이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당정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검찰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는 당내 검찰개혁특위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법무부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당정회의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국 전 법무장관 사퇴이후 법무부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권고안에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설명을 법무부로부터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주민 검찰개혁특위위원장 등이, 법무부에선 장관 대행을 하고 있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0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항소심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0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항소심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댓글조작 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 결심공판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에게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14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이날 오후 2시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에 대한 결심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 지사에 대한 구형 의견을 밝힌다. 1심에서 특검은 김 지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의 의견진술 뒤 김 지사 측은 최후변론에 나서며 김 지사 또한 최후발언을 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항소심 결심공판까지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올해 안에는 선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지스타' 모습이다.  © News1 여주연 기자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지스타' 모습이다. © News1 여주연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 개막

매년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14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지스타는 수능이 끝나는 날과 주말까지 맞물리면서 지난해(23만5133명)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올해 지스타의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Experience the New)다. 다수의 국내외 게임업체들은 지스타가 열리는 17일까지 수백여대의 시연용 PC·모바일·콘솔 기기와 신작을 준비해놓고 손님맞이에 나서 올해 지스타 전시장은 '초대형 게임방'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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