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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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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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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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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집에서집중간병특약(무해지환급형)’에 이어 두번째 배타적사용권 획득

라이나생명보험은 다음달 출시 예정인 ‘(무)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표적항암약물허가특약(갱신형)’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초로 표적항암허가치료만 독립해서 보장하는 상품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처방 중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하지만 비급여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 부담이 큰 상황이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이 표적항암치료에 대한 신규 위험률을 최초로 도입한 점을 인정해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올해 4월 ‘(무)집에서집중간병특약(무해지환급형)’으로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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