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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신제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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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1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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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상…연내 마취제 신약 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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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22,850원 상승500 2.2%)이 신제품 매출 등에 힘입어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제약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415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0.8% 감소했고, 매출은 1224억원으로 9.4% 증가했다.

하나제약은 신제품 발매를 통한 성장전략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7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기간 출시한 제품의 매출 비중은 전체 실적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하나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16개의 신제품을 내놨다. 연내 4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개량신약 3품목을 포함해 13개 이상의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올 4분기 겨울방학을 맞아 성형시술과 건강검진 내시경에 쓰이는 마취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제약은 연내 독일 파이온(PAION)이 개발한 글로벌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국내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레미마졸람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해 파이온과 판권 계약 협상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주사제 신공장에 58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해외수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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