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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가를 위한 '맥북 프로' 공개…"전작 대비 성능 2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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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 2019.11.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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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미국 출시, 그 외 국가는 출시 미정…319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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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애플이 완전히 새로워진 '맥북 프로'를 내놨다. 랩톱 제품군 중에서 처음으로 16인치 화면을 적용하고, 문제가 많았던 버터플라이 방식의 키보드 대신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적용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19만 원부터 시작한다.

14일 애플은 16인치 화면을 갖춘 전문가를 위한 랩톱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새로운 맥북 프로는 개발자, 사진작가, 영화 제작자, 과학자, 음악 프로듀서를 포함해 인생 최고작을 만들기 위해 맥을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최신 8코어 프로세서, 최대 64GB(기가바이트) 메모리, 최대 8GB VRAM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새롭게 진일보한 열관리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애플에 따르면 전작 대비 약 2배 이상 빨라졌다.

애플, 전문가를 위한 '맥북 프로' 공개…"전작 대비 성능 2배 빨라"
새 맥북 프로는 말 많던 키보드를 개선했다. 기존 버터플라이식은 몇 번의 개선을 거쳤지만, 여전히 중복입력이나 입력실패와 같은 오류가 나타났고 사용자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애플은 버터플라이 방식을 버리고 과거 채택했던 가위식을 개선해 탑재했다. 새로운 키보드는 더 조용한 입력과 편안한 키감을 제공한다. 또 키보드 상단의 ESC키도 터치에서 물리키로 다시 변경했다

제품 무게는 약 2kg, 두께는 0.64인치로, 15인치 모델과 비교하면 127g 정도 무겁고 두께는 0.03인치가량 더 두꺼운 편이다. 하지만, 이전 모델과 비교해 훨씬 얇아진 베젤과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16인치 맥북 프로는 500니트의 밝기와 3072x1920픽셀 해상도를 구현한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배터리 수명은 11시간, 키보드 가장자리에 6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제품은 미국에서 이번 주 내 출시되며, 그 외 국가는 더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톰 보거 애플 시니어 디렉터는 "기존 맥북 사용자는 차기 맥북은 더 큰 화면과 더 빠른 성능, 효율 좋은 배터리를 원했는데, 이번 맥북이 이런 모든 조건을 갖췄다"며 "새로운 16형 맥북 프로는 세계 최고의 프로 랩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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