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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본부 "영어, EBS 연계율 73.3%…기존 유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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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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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대의파악·세부정보는 다른 지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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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 수능출제위원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0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019.1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3교시 영어영역에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면서 "영어의 유창성뿐만 아니라 정확성을 강조해 균형 있는 언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어법과 어휘 문항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EBS 교재와 연계 비율은 73.3%다. 읽기 영역에서 중심내용과 맥락(대의파악) 세부내용(세부정보)를 묻는 문항은 EBS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되 단어, 문장 등이 쉬운 지문을 활용했다.

문항 유형은 기존 유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읽기 영역은 전체 28문항 중 22문항을 순수 읽기 문항으로 출제했고 6문항은 간접 쓰기 문항이다.

순수 읽기 문항은 맥락을 추론하는 유형 4문항과 중심내용을 추론하는 유형 3문항, 세부내용을 파악하는 유형 4문항을 출제했다. 빈칸 추론 유형은 빈칸이 '단어'에 해당하는 유형 1문항과 '구'에 해당하는 유형 3문항을 출제했다.

간접 쓰기 문항은 글의 흐름, 글의 순서, 문장 삽입과 같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 5문항과 문단 요약처럼 중심내용을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 1문항을 출제했다. 어법·어휘는 2문항이 나왔다. 1지문 2문항 유형과 1지문 3문항 유형도 1문항씩 출제했다.

듣기 영역은 17문항 중 12문항이 순수 듣기 문항이고 간접 말하기 문항은 5문항이다.

순수 듣기 문항은 세부내용을 파악하는 문항이 6문항으로 가장 많고, 논리적 관계를 추론하는 문항도 2문항 출제됐다. 또 담화의 목적처럼 맥락을 추론하는 문항과 화자의 의견과 같이 중심내용을 추론하는 문항도 1문항씩 출제했다. 복합 문항은 2문항이 출제됐다.

간접 말하기 문항은 짧은 대화 응답 2문항과 대화 응답 2문항, 담화 응답 1문항을 출제했다. 복합 문항 유형 2문항은 수험생의 시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대화 1문항과 달리 2회 들려줬다.

출제본부는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문학 등 내용 영역별로 균형 있게 출제해 수험생의 학습 성향에 따라 유·불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며 "학교 현장의 실제 영어 사용 상황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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