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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은 언제나 접전, 말리지 않아야" 혀 내두른 日감독 [★현장]

스타뉴스
  • 도쿄돔(일본)=박수진 기자
  • 2019.11.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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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감독.
일본 야구 대표팀 이나바 아츠노리(47) 감독이 한국의 강한 공격력에 혀를 내둘렀다. 언제나 한국을 상대하면 이런 접전을 했었다고 되돌아봤다.

일본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최종전서 한국에 10-8로 이겼다. 7-1로 손쉽게 이기는 듯했지만 4회 5득점한 한국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쳤다. 이 승리로 일본은 슈퍼라운드 1위로 결승에 올랐다. 17일 열리는 슈퍼라운드 2위 한국과 결승전서 후공을 하게 됐다.

경기 직후 이나바 일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타자들이 매끄럽게 잘 이어갔다. 볼넷도 잘 골라냈고 연결이 잘 됐다. 한국 타자들도 매우 강했다. 일본 투수들도 한국 타자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결과는 좋았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날 한국은 2점 차로 졌지만 무려 12안타를 때려냈다. 한국 타선에 대해 조금 자세한 평가를 요청 받은 이나바 감독은 "오늘 경기서 점수가 일찍 벌어지긴 했지만 계속해서 한국이 안타를 때려냈다. 무슨 일이든지 한국과 하면 매번 그랬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결승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나바 감독은 "내일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똘똘 뭉쳐서 이겨보겠다. 한국에 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17일 일본 선발 투수는 우완 야마구치 슌(32·요미우리)이다.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26경기서 15승 4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한국 선발은 좌완 양현종(31·KI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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