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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비젼코리아, '38g 초경량, 10Gbps' 외장 SSD 스토리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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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비젼코리아, '38g 초경량, 10Gbps' 외장 SSD 스토리지 2종 출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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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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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X & HIS 라데온 및 IT 제품 전문업체 엑슬비젼코리아(대표 고상용)가 최근 NVMe 방식의 외장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 신제품 '나빌레라(NAVILLERA) NX-1'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나빌레라' 시리즈는 10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최신 'USB 3.2 Gen2 인터페이스'및 'Type-C' 규격의 제품이다. 저장 용량은 1테라바이트(TB)와 512기가바이트(GB)로, 색상은 블랙과 레드로 출시됐다.


제품의 크기는 105(L)×34(W)×10.5(H)㎜, 무게는 38g이다. NVMe 방식 제품의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했다.

업체에 따르면 범용성이 우수한 실리콘 모션 'SM2263XT 컨트롤러'와 '3D TLC 타입 낸드플래시'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 제이미크론(JMicron)사의 'JMS583 USB 3.2 Gen2 to PCIe 3.1 x2' 칩이 탑재돼 1GB/s의 전송 속도를 보장한다.

엑슬비젼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나빌레라 SSD는 일반 외장 SSD 제품군의 2배 이상, 일반 외장 HDD 제품군의 7배 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추고 있다"면서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합리적인 판매가로 안정적인 성능과 최상의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엑슬비젼코리아
사진제공=엑슬비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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